조낭경고은자락, 한복패션쇼 “뜻밖의 선물” 성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테마가 있는 “뜻밖의 선물” 한복 패션쇼가 ㈜조낭경고은자락(대표 조낭경) 주최·주관으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지난 31일(금) 진행됐다. ▲조낭경고은자락, 59명의 모델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뉴스아이이에스 박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부평갑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 유경희 의원,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 베트남정부문화대사 이승용, 대종상영화제 미스월드유니버스티 김진욱 위원장, 가수 임주리를 비롯한 200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를 빛냈다. 공연은 ▲판토마임 임택근 ▲가수 하이영 ▲가수 양근희 ▲고은자락 키즈모델 김태린 ▲댄스 무대와 전통·기황후·궁중의상·황진이·신 어우동·퓨전 한복 등을 포함한 10개의 테마 패션쇼에서 59명의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한복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성만 의원은 축사에서 "지역구인 부평에서 "뜻밖의 선물" 테마로 한복 패션쇼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해외에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도 자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시대가